세상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
블랙캣이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와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
눈을 돌려 세상을 바라보면 바람결에 실린 블랙캣의 소근거림이 들릴수도..
귀를 기울이면.. 세상은 내것이 된다..




지난 주말 우연히 방문한 경산 소재의 환성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산사의 오후

오래된 절터의 나무 향기와

오랜 겨울을 끝내고 따스한 봄햇살이 내려앉은

마당한켠에 조용히 눈감고 이 순간을 즐기는

견공을 만나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없이

이렇게 편하게 낮잠을 잘 수 있음을...

세삼 매일을 걱정에 눈뜨는 자신에게 되물어 본다.

넌 뭐가 그렇게 매일이 힘드냐고.....



 


Posted by Black Cat 골목길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