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
블랙캣이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와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
눈을 돌려 세상을 바라보면 바람결에 실린 블랙캣의 소근거림이 들릴수도..
귀를 기울이면.. 세상은 내것이 된다..




[세상 가장 기발한 광고를 할 수 있는 물건은?]

많은 광고꾼들이 한번은 도전하고 싶은 광고가 바로 성인용품 그 중에서 Condom 광고가 아닐까?
광고에서 절대적으로 선정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광고이자,
동시에 가장 비판과 따가운 시선을 받는 바로 그 상품!
하지만 condom광고가 어떤 광고보다도 기발하고 색다르며 재미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이미 즐기고 있을것이다.
 

[섹시하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보통 광고의 경우 가장 상품을 잘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다. 하지만!
특정 상품의 경우 광고로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또 하나 해당 제품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작업이 필요한 것도 있다. 대표적으로 담배와 Condom이 그것이 아닐까?
특히 condom의 경우 가장 심각한 성병을 예방하는 목적이 담겨진 제품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성과 관련된 제품을 구매하면서 느끼는 이질감을 최대한 억제시키면서
기발하고 즐겁지만 성병예방이라는 목적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품소비를 촉진해야 한다!
 

[일년에 두어번 꼭 등장하는 공익광고가 먼지 아냐?]

범 국민적으로 홍보하기도 하고 우리 나라처럼 소규모 특정 집단에만 홍보를 하는 곳도 있는
성병 즉 에이즈 예방을 주제로 만든 공익광고...
한국이란 나라의 특성상.. 이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성이란 것을 너무 감춰두고 있다.
그에 비해 외국의 자유로운 광고시장은 sex 즉 성적인 표현에 대해 꺼리김이 없다
다만 그 광고의 특이성이나 필요도에 한해서..
여기서 그동안의 오랜 고민 하나.. 우리나라의 광고시장의 꾼들의 꿈을
가두려고 노력하는 정서란 것이 과연 어떤 도움을 줄 것인가?
 

[가장 섹시하게 표현하라! 오히려 사람들의 시선은 긍정적이다?]

HUMO의 광고는 섹시함의 표현으로 과대노출을 절정의 표현으로 보여준다.
성기의 모습을 그대로 노출시키지만 그 안에 의미를 부여한다.
단순한 누드라면 분명 사람들의 시선은 부정적이겠지만
이것은 한편의 예술로 받아들여진다.
인체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이 절대 저급의 문화가 아님을 보여주며
그에 맞는 완벽한 표현!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필요한 사람은 사라!
구매하는 모든 사람은 최고가 될 것이다!
 

[어디까지 즐거움을 줄 것인가?]

섹시함을 강조하는 광고는 항상 양갈래 길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단순한 섹시함으로 나아갈 것인가. 그안에 해학을 품을 것인가!
개인적으로 단순한 섹시함은 분명 한계성을 가지게 된다. 아주 아름다운 여인도
잠깐의 즐거움을 줄수는 있겠지만 사람의 기억력은 그 모습에서 지겨움을 함께 가진다!
이 광고들을 보라! 웃음.. 그리고 의미를 내포한 광고는 항상 성공하게 된다.
좌측 광고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광고.. 어떤 상황이길래 이 남자는 처절한 비명을 지르는가?
하단부에 보이는 Condomi 포장지를 자세하게 보면 과일향포함이란 글자가 보인다!
그렇다 얼마나 과일같이 맛있길래 아삭! 파트너의 소중한 일부임을 잊고 물어버린 것일까?
우측 durex는 제품 생산에 1위를 달리는 기업! 광고역시 선정성과 해학적 요소를 내포시켰다.
실루엣만 따지면 남녀의 성관계를 표현하지만 남녀를 이루는 요소를 살펴보면
condom이 필요한 이유가 깨알같이 녹아있다!
 

[얼마나 사람의 인식을 파고 들것인가!]

condom 광고는 앞서 이야기 했듯 항상 에이즈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닌다.
둘의 관계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라고 할까?
성행위를 안하면 에이즈에 위험에서 안전하지만 인류의 미래도 없다.
그렇다면 사람은 안전한 성행위를 해야한다.
 안전한 성행위는 condom을 사용해야한다.
condom은 좋은 것이다! 모든 공익광고가 이런 요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이 공익광고들을 보라. sex를 노골적으로 들어내지만 사람들은
여기서 에이즈를 바라보게 된다.
좌측 광고의 경우 세상 가장 위험한 생물들과 sex를 해도 콘돔만 있다면 안전함을 보여주고
우측광고의 경우 콘돔을 착용한 파만 파랗게 싱싱하게 멀쩡하게 살아있다.
 

[가끔은 도를 너머서?]

공익광고의 실수를 표현하고 싶다. 앞서 말했듯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되
콘돔의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즉 성행위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안된다.
멍청한 짓을 하지말라! 광고는 분명 성행위시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짓을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자칫 너무 기발한 상상을 위해 도를 넘어서는 경우가 있다.
바로 당신의 성생활 자체가 멍청한 짓이다 라는 인식을 주는 경우..
 

[당신의 일상에서 요소를 찾아라!]

광고의 모든 요소는 삶에서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 100% 공감을 한다.
삶의 모든 요소 지금 당신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새로운 광고를 추구하는
아이디어가 된다. 화장실에서 항문에 정진하는 이 순간
당신의 오묘한 신음소리는 밖에서 사색이 되어가는 이들에게 묘한 흥분을 주게 된다!
그리고 판타지를 여는 순간 당시는 거기서 오묘한 광고 문구를 만나게 된다면
분명 이 광고는 성공한 광고가 된다.
수천 수만가지 필기용품을 바라볼때 문득 어떤 다른 물체가 오버랩되는 상황
한번즘은 경험한 모든 이들이 우측의 광고를 본다면 분명
이 광고는 성공한 광고가 될 것이다.
생명을 지켜주는 마스크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색다른 성관계를 생각할 것인가!
광고는 이렇게 사람의 상상력을 끝없이 자극해야 광고가 되는 것이다!
 

[무한한 즐거움을 주는 판타지 VS 아찔한 현실]

대조적인 두 광고를 살펴보자. 섹시한 여성의 몸매에 남겨진 저 자국은
당신의 색감을 자극하는 아찔함을 전달한다.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바로 그것
얼마나 오래 지속할 것인가! 광고는 그 판타지를 한장의 광고로 앞축시켰다.
뜨거운 태양아래 펼쳐진 백사장 그리고 아리따운 미녀.. 구슬땀을 흘리며 태양아래 그녀와의 판타지
얼마나 오랫동안 판타지를 즐겼길래 여인의 피부는 구리빛으로 선탠이 되었지만 
남자의 그림자가 남은 부분은 그렇지 않을까! 상상... 웃음....
우측의 광고는 어떤가... condom을 착용하지 않아서 겪어야 하는 현실을 웃음으로 보여준다.
계획하지 않은 출산 그리고 겪어야 하는 현실....
밥먹기 싫어하는 아기의 투정앞에 간밤의 판타지는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다.
계획적인 가정을 그리고 완벽한 삶을 원한다면 제품을 꼭 사용하고 싶지 않은가?

광고꾼들은 꿈과 현실 이상과 이세상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한다.
편견과 집착은 우리같은 별종들에게는 독이된다!
당신은 지금 새로움을 바라보는가 색로움을 바라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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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 [Writing/MY] - 악마를 보았다를 보았다![블랙캣STORY]


 



Posted by Black Cat 골목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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