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수 없음에...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1분이 1초가 아쉽고... 쏜살처럼 멀어져가는 시간의 여운은 식어버린 커피향처럼 안타깝다... 서로가 서로의 온기를 너와 나의 겨울과 봄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었던 그 짧은 계절의 순화... 멀어져간 이들과 여전히 머물러 있는 삶의 공간속에... 그런 겨울과 그런 봄의 문틈에서... 아쉬운 하루의 끝자락을 붙들어 본다... [CAT's Story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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